본문 바로가기

마블

(3)
마블 <이터널스> OST에 BTS 4집 수록곡 '친구' 삽입 11월 개봉되는 ‘마블’의 기대작 . 우리나라 배우 마동석이 출연하는 데 이어 OST에 BTS의 노래가 포함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이터널스에서 등장할 BTS의 노래는, BTS 정규 4집에 수록된 ‘친구’라는 곡으로 우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한편 는 수천 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히어로들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1월 3일 만날 수 있어요. 뉴스레터 구독하기 카카오뷰 추가하기
11월 출시될 디즈니플러스의 콘텐츠 라인업은? 월트디즈니 코리아가 ‘디즈니+’ 한국 출시(11월 12일)를 앞두고 14일 ‘코리아 미디어 데이’를 열었어요. ‘넷플릭스’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데 많은 투자를 하듯이, 디즈니 역시 보다 적극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특히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콘텐츠에 관심이 많으며, 한국 콘텐츠 업계와 협업해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이기도 했고요. 소개 영상을 통해 디즈니+의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소개 영상에는 , , , , 등 디즈니와 픽사, 스타워즈, 마블 등 디즈니 브랜드의 대표작과 신작들이 가득 차 있었다고. 디즈니+의 구독료는 월 9900원, 연 9만 9000원이고요. LG유플러스와는 IPTV로 볼 수 있도록, KT와는 모바일로 볼 수 있..
💥 때아닌 마블 캐릭터 저작권 논란 디즈니의 자회사 ‘마블스튜디오’가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만든 만화가와 그 유족을 상대로 저작권 유지 소송을 제기했어요. 이번 소송에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앤트맨,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팔콘, 토르 등이 포함됐는데요. 만화가의 유족이 저작권 해지 요청을 진행한 데 따른 대응이라고. 마블은 “캐릭터는 ‘업무상 저작물(work-made-for-hire)’이라 회사가 소유권을 갖게 된다”는 입장이고, 만화가 측은 “업무상 저작물은 시대착오적인 법 해석이다. 저작권을 되찾는 게 허용돼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마블이 이번 소송에서 질 경우, 마블은 해당 캐릭터로 버는 돈의 일부를 만화가와 그 유족에 지급해야 하는데요. 이 경우 마블을 비롯해 디즈니의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