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출하는 왓챠・진심인 티빙, OTT별 생존 전략은? (ft. 웨이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준’s 큐레이션 왓챠가 탈OTT를 선언하며 새로운 비전을 내놨어요. 아무래도 넷플릭스, 디즈니, CJ ENM 등 콘텐츠 공룡을 이기긴 힘들겠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치킨게임’이 벌어지고 있다는 OTT 시장에서 OTT들은 저마다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을까요? 왓챠, 쿠팡플레이, 웨이브, 티빙 등 국내 OTT부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해외 OTT까지 이 김에 한 번 살펴봐요! ☑️ 오늘의 이슈 • 왓챠가 ‘종합 콘텐츠 플랫폼’이 되기로 했어요. 드라마나 영화뿐 아니라 음악, 웹툰, 웹소설, 게임 등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 되겠다는 것. • 한편 우리나라 TOP5 OTT를 살펴보면, • 해외 진출 준비하는 웨이브・티빙, 착한 구독료로 웨이브・티빙을 단숨에 따라잡은 쿠팡플레이...
🤔 상장 앞둔 새벽 배송 업체 3곳, 중간 점검! (ft. 쓱닷컴,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수익성, 오너 리스크)
케이’s 코멘트 요즘 핫한 새벽 배송 서비스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쓱닷컴,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정도가 떠오르는데요. 신선 식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에 배달해주는 건 같지만 취급하는 품목, 상품 소싱 방식, 마케팅 포인트도 모두 제각각이라 재미있는데요. 세 회사는 이커머스 특성상 대규모의 투자금이 필요한 만큼 상반기 상장도 준비하고 있어요. 상장 시점까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세 회사의 중간 성적을 점검해볼까 합니다. 🤔 돈은 잘 버나? 오아시스마켓 > 쓱닷컴 > 마켓컬리 세 회사 모두 상반기 내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돈을 잘 버냐, 마냐가 정말 중요해요. 최근 한국거래소가 플랫폼 회사의 수익 가능성을 예전보다 까다롭게 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미국 상장에 성공한 쿠팡의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