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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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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주 지금이라도 살까?(ft. 6월 지방선거, 원자재 가격) 조이’s 큐레이션 지난주 치열한 접전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어요. 부동산 공급을 늘리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 공약에 따라 건설 관련주식들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주가가 뛰었죠. 하지만 이같은 주가 상승 랠리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건설 주식을 담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궁금하다면 이번 콘텐츠를 읽어보세요! 📈 건설주 상승랠리 건설주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 소식에 일제히 뛰었는데요. 당선인이 결정된 10일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은 8%대 상승했고 삼성물산은 6%대, 대우건설, DL이앤씨도 3%대 올랐어요. 11일에도 대우건설은 4%, 현대건설과 GS건설, DL건설은 2%대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건설사뿐만 아니라 건축자재 관련주도 상승세를..
끝나지 않은 헝다 쇼크: 중국 부동산 부실 우려 헝다 쇼크로 중국 부동산 시장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에서 빈집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어요. 과거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초고속으로 성장하자, 부동산이 지나치게 많이 공급되면서 지금과 같은 공급과잉 사태가 벌어진 것인데요. 빈집이 늘어난다는 건 과거 자금을 무리하게 끌어와 건물을 지었던 회사들이 돈을 벌지 못해 파산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헝다 그룹도 이런 이유로 파산 위기에 처해 있는 거고요. 전문가들은 부동산 공급 과잉으로 중국 부동산 시장이 부실해지는 건 물론, 중국 경제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힘들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중국 경제가 침체될 경우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요. 📉 헝다 쇼크가 전 세계에 미칠 영향 🐯 준’s 큐레이션 우리나라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