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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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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1위는 누구? 포브스가 ‘2021년 400대 미국 부자 순위’를 발표했어요. 1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인데, 순자산이 무려 2010억 달러(약 238조 7000억 원)라고. 포브스 선정 부자 중에 개인 자산이 2000억 달러를 넘은 부자는 베이조스가 처음이에요. 2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3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차지했어요.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인데요. 원래 2위 자리를 유지하다가 ‘세기의 이혼’으로 57억 달러(약 6조 7700억 원) 규모 주식을 넘기면서 4위로 밀려났다고. 참고로 빌 게이츠와 이혼해 주식을 받은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는 자산 63억 달러(약 7조 5000억 원)로 세계 부자 순위 158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어요. 뉴스레터 구독하기 카카오뷰 추가하기
시바플로키, 갑자기 급등한 이유? (ft. 일론 머스크, 도지 코인) 올해 초, 도지코인 폭등을 이끌었던 일론 머스크가 이번엔 ‘시바 플로키’를 언급해 화제예요. 시바 플로키는 시가총액 3000위권에 있는 존재감 없는 암호화폐였는데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플로키가 도착했다(Floki has arrived)’는 짧은 글을 남기자, 하루 만에 4108% 폭등했어요. 뿐만 아니라, 도지코인에서 파생된 암호화폐인 ‘플로키이누’ 역시 100% 올랐고요. 참고로 올해 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도지코인의 인기는 한풀 꺾인 상태예요. 👉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로 입방정 떠는 걸로 유명해요. 비단 암호화폐뿐 아니라 본인의 회사(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등)와 다른 회사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조심성 없이 올리거든요. 하지만 중요한 건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이 매우 커서 암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