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주가

(5)
🥶 위기의 메타, 반등할 수 있을까? (ft. 메타 어닝 쇼크, 메타 주가 전망) 조이’s 큐레이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메타가 ‘어닝 쇼크(=시장 예상보다 낮은 실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한때 ‘FAANG(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이라 불릴 만큼 대형 기술주의 대표주자로 꼽혔던 메타가 어쩌다 이 지경에 놓인 걸까요? 메타에 관심 있다면 이번 이슈를 꼭 읽어보세요! ☑️ 오늘의 이슈 •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의 주가가 3일(현지 시각) 하루 만에 26% 폭락했어요. 페이스북 상장 이후 사상 최대 하락폭이에. • 하룻밤 사이 메타 시가총액은 2513억 달러(약 301조 3338억 원)나 증발했는데, 미국 증시 역사상 최대 하루 시총 손실액이라고. 👀 오늘의 인사이트 • 메타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20%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페이스북, 메타(meta)로 회사 이름 변경 (ft. 메타버스, AR, VR) 얼마 전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바꿀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진짜 바꿨어요. 새 이름은 바로 ‘메타(Meta)’.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지금부턴 페이스북이 아닌 메타버스가 최우선 사업”이라며, 메타버스에 초점을 맞춰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어요. 다만 회사 이름을 바꾸면서도 구조조정이나 경영진 변경은 따로 없었다고. 👉 회사 이름 바꾼 이유 보러 가기 뉴스레터 구독하기 카카오뷰 추가하기
페이스북(FB) 회사 이름 변경: 주가, VR, AR, 호라이즌 (ft. 애플, MS, 구글) ✔️ ‘페이스북’이 17년 만에 회사 이름을 바꿀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 무슨 일이냐면 미국 온라인 매체 는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바꿀 수 있다고 보도했어요. 페이스북은 VR(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를 중심으로 VR과 AR(증강현실) 사업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회사에서 메타버스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회사 이름까지 바꾸려고 한다는 것. 일각에선 페이스북이 최근 내부 고발로 이미지가 안 좋아지자 회사 이름을 바꿔 새 출발 하려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요. 바뀐 회사 이름은 28일(현지 시간) 열릴 ‘커넥트 콘퍼런스’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으며, 새 이름은 페이스북의 VR 플랫폼 ‘호라이즌(Horizon)’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돼요. 🔹 왜 알아야 하냐..
페이스북(FB): 주가, 내부 고발, 접속 장애, 마크 저커버그 🧗 페이스북: 여기가 벼랑 끝인가... 내부 고발과 접속 장애로 벼랑 끝에 몰린 페이스북. 4일 주가가 5% 가까이 내렸어요. 페이스북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를 하다가 퇴직한 프랜시스 하우겐은 “페이스북은 유저의 안전보다 회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말했어요.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알고리즘을 약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가 대선이 끝나자 이윤을 늘리기 위해 다시 예전 시스템으로 돌아갔다고 폭로하면서요. 내부 고발 직후 페이스북의 3대 핵심 서비스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 등이 모두 접속 장애를 일으키며 또 문제가 됐어요. 서비스가 하루 가까이 중단된 건, 2008년 이래 페이스북에 발생한 가장 심각한 접속 장애라고. 참고로 페이스북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잘못된 정보..
🕶️ 더 또렷해진 페이스북의 미래 (ft. CTO 교체, 메타버스) 페이스북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교체하며 메타버스에 힘을 실었어요. 기존 CTO였던 마이크 슈뢰퍼가 물러나고 하드웨어 사업부 책임자인 앤드류 보즈워스가 CTO 자리에 앉게 된 것. 보즈워스는 페이스북의 가상현실(VR)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대표 인물인데요. 보즈워스를 새로운 CTO로 낙점한 것을 두고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도가 명백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요. 👉 IT 전문매체인 은 페이스북이 그리는 메타버스에 대한 꿈이 생각보다 크다는 걸 보여주는 행보라고 해석했어요. 단순히 현실을 가상에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증강현실(AR), VR뿐 아니라 모바일까지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실시간 소통 방식을 구현하려고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