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이어 서울 스타벅스 매장 12곳에서도 일회용컵을 쓰지 않을 예정이에요.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의 일환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어요.
일회용컵 없는 매장에서 판매되는 음료는 매장용 머그, 개인컵, 다회용컵에 제공되는데요. 다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보증금 1000원을 내야 하며, 이 보증금은 다회용컵을 반납해야 받을 수 있어요.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운영해 줄일 수 있는 일회용컵은 약 50만 개로 추정되며, 앞으로 서울과 제주도 전 매장으로 확대될 경우 약 1억 개 넘는 일회용컵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돼요.
서울 스타벅스서도 일회용컵 없앤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사용한 다회용컵을 반납하고 있다. /사진 제공=스타벅스제주도에 이어 서울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점차 일회용컵이 사라진다. 스타벅스는 이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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