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의 빅테크 규제가 시작된 지 어언 1년.
그 영향으로 1년 사이 중국 최대 이커머스 회사 ‘알리바바’와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을 운영하는 ‘텐센트’ 주가가 1년 만에 반토막났어요. 이와 함께 ‘중국 테크주’로 엮인 기업의 시가총액만 1800조 원 가까이 날아갔고요.
이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도 갈리고 있는데요. 빅테크 규제로 주가가 많이 내렸으니 지금이 중국 테크주를 살 수 있는 기회라는 얘기가 나오는 반면, 중국의 규제가 언제 끝날지 불투명하기 하므로 아직 투자하는 건 위험하다는 목소리도 나와요.
"마윈 너무 컸네, 밟아버려"…시진핑 명령 1년 만에, 반토막 난 中빅테크 - 머니투데이
中당국 'IT 규제' 1년 돌아보니, 대형 기술주 시총 1800조 증발…한국 코스피 상위 100개 기업 시가총액 합계와 맞먹는 금액"중국 금융당국은 담보를 들고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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