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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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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주 지금이라도 살까?(ft. 6월 지방선거, 원자재 가격) 조이’s 큐레이션 지난주 치열한 접전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어요. 부동산 공급을 늘리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 공약에 따라 건설 관련주식들이 큰 관심을 받으면서 주가가 뛰었죠. 하지만 이같은 주가 상승 랠리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건설 주식을 담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궁금하다면 이번 콘텐츠를 읽어보세요! 📈 건설주 상승랠리 건설주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 소식에 일제히 뛰었는데요. 당선인이 결정된 10일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은 8%대 상승했고 삼성물산은 6%대, 대우건설, DL이앤씨도 3%대 올랐어요. 11일에도 대우건설은 4%, 현대건설과 GS건설, DL건설은 2%대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건설사뿐만 아니라 건축자재 관련주도 상승세를..
📉 대선 테마주, 이제 내릴 일만 남았다? (ft. 대선 이후 주가 흐름, 수혜 업종) 대선 테마주, 이제 내릴 일만 남았다? 대통령 후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이 대선 테마주로 불리며 마구 오르는 종목들 있잖아요. 회사 임직원이 대통령 후보와 인연이 있다거나, 대통령 후보와 같은 성씨라는 이유로 오르는 종목들이요(ex. 이스타코, TS트릴리온, NE능률, 노루홀딩스, 덕성 등).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도 안 남긴 지금, 근본 없는 테마주 주가가 많이 내리고 있어요. 고점 대비 반토막난 상태. 대선 이후 주가 흐름도 예측할 수 없어요. 실적, 정책에 따른 수혜 등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긴 어렵거든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대선 테마주 투자에 유의하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대선 이후, 주가 오를까? 대선과 주가는 사실 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돼요. 14대 대선부터 19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