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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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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GTLB) 나스닥 상장: 첫날 주가, 깃랩 성장성, 깃랩 투자 개발자라면 모를 수 없는 오픈소스 플랫폼 ‘깃랩(GTLB)’이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어요. 올가을 가장 기대받는 기업공개(IPO) 종목 가운데 하나기도 했는데요. 깃랩은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배포,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오픈소스 플랫폼 ‘데브옵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어요. 개발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무려 3000만 명의 유저를 모았다고. 하지만 아직 순이익 적자를 내고 있어서, 무료 유저를 유료 유저로 전환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어요. 깃랩은 14일(현지 시간) 공모가(77달러)보다 약 24% 높은 시초가(94.25달러)를 형성한 뒤 103.89달러로 거래를 마쳤어요. 'SW개발 플랫폼' 깃랩, 첫날 35% 급등 'SW개발 플랫폼' 깃랩, 첫날 35% 급등, 나스닥 상장…시총..
'제2의 테슬라' 리비안, 나스닥 상장 예정 (ft. 루시드, 테슬라, 아마존, 삼성SDI) ✔️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리비안(RIVIAN)’이 11월 25일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어요. ☑️ 리비안, 어떤 회사냐면 2009년 설립된 미국의 전기 트럭 제조 회사예요. 2019년 제프 베이조스로부터 7억 달러(약 8307억 원)를 투자받아 ‘아마존 전기차’라는 별명이 붙었어요(지금은 105억 달러(약 12조 4600억 원)를 투자받은 상황). 9월 14일 내로라하는 자동차 회사들도 못 내놓은 전기 트럭 ‘R1T’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이에 따라 ‘제2의 테슬라’로 불리고 있기도 하고요. 리비안 CEO, RJ 스카린지: 학창 시절 이웃의 포르쉐 개조를 도우며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을 키운 RJ 스카린지는 자동차 사관학교 ‘매사추세츠공대(MIT)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