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면 모를 수 없는 오픈소스 플랫폼 ‘깃랩(GTLB)’이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어요. 올가을 가장 기대받는 기업공개(IPO) 종목 가운데 하나기도 했는데요.
깃랩은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배포,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오픈소스 플랫폼 ‘데브옵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어요. 개발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무려 3000만 명의 유저를 모았다고.
하지만 아직 순이익 적자를 내고 있어서, 무료 유저를 유료 유저로 전환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어요.
깃랩은 14일(현지 시간) 공모가(77달러)보다 약 24% 높은 시초가(94.25달러)를 형성한 뒤 103.89달러로 거래를 마쳤어요.
'SW개발 플랫폼' 깃랩, 첫날 35% 급등
'SW개발 플랫폼' 깃랩, 첫날 35% 급등, 나스닥 상장…시총 150억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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