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설립 2년차에 흑자 달성 눈앞에 둔 택시 회사가 있다? (ft. 아이엠텍시, 진모빌리티, 인터뷰) 케이’s 큐레이션 모빌리티, 그중에서도 택시 시장에 뛰어들었던 여러 스타트업의 소식을 아시나요? 규제의 벽에 가로 막혔던 ‘타다’부터 사업이 잠정 중단된 공유 승차 플랫폼 ‘럭스’ 등 많은 스타트업들이 좌절을 겪었는데요. 이와중에 설립 1년 만에 800억 원을 투자 받으며 흑자 전환을 바라보는 택시 스타트업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어요. 바로 아이엠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입니다. 오늘은 프리미엄 택시로 특별한 승차 경험을 제공하는 진모빌리티의 이성욱 대표를 만나고 온 썰을 풀어볼게요! 진모빌리티, 어떤 회사? 프리미엄 승합차 택시 '아이엠(I.M)'을 운영하는 진모빌리티는 2020년 설립됐어요. 기존 법인택시 회사 9곳과 정보통신(IT) 회사가 함께 설립했는데요. 얼마 전 유안타인베스트먼트, T인베스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