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더하기

⚙️ 삼성과 SK는 웃고 인텔은 운 이유

출처: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냈어요. 매출은 1년 전보다 45.1%,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220.4% 늘었다고.

코로나 사태 이후 서버와 스마트폰에 쓰이는 메모리 반도체가 잘 팔린 덕분. 삼성전자가 좋은 실적을 낸 것과 같은 이유예요. 두 회사 모두 메모리 반도체에 주력한 결과, 시스템 반도체 부족 사태를 피해갈 수 있었던 것. 

반면 PC·서버용 시스템 반도체를 주로 만드는 인텔은 시스템 반도체 부족 사태로부터 직격타를 입었는데요. 3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못한 실적을 낸 바람에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약 12% 급락하기도 했어요. 

 

 

‘반도체 대란’ 삼성·SK하이닉스·TSMC 웃고, 인텔 울었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올 3분기(7~9월) 깜짝 실적을 반도체가 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 TSMC, 미국 인텔 등 글로벌 주요 반도…

www.donga.com

 

 

 

 

 

뉴스레터 구독하기

카카오뷰 추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