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버

(2)
🚕 설립 2년차에 흑자 달성 눈앞에 둔 택시 회사가 있다? (ft. 아이엠텍시, 진모빌리티, 인터뷰) 케이’s 큐레이션 모빌리티, 그중에서도 택시 시장에 뛰어들었던 여러 스타트업의 소식을 아시나요? 규제의 벽에 가로 막혔던 ‘타다’부터 사업이 잠정 중단된 공유 승차 플랫폼 ‘럭스’ 등 많은 스타트업들이 좌절을 겪었는데요. 이와중에 설립 1년 만에 800억 원을 투자 받으며 흑자 전환을 바라보는 택시 스타트업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어요. 바로 아이엠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입니다. 오늘은 프리미엄 택시로 특별한 승차 경험을 제공하는 진모빌리티의 이성욱 대표를 만나고 온 썰을 풀어볼게요! 진모빌리티, 어떤 회사? 프리미엄 승합차 택시 '아이엠(I.M)'을 운영하는 진모빌리티는 2020년 설립됐어요. 기존 법인택시 회사 9곳과 정보통신(IT) 회사가 함께 설립했는데요. 얼마 전 유안타인베스트먼트, T인베스트..
되살아나는 에어비앤비&우버: 집콕주 말고 여행주에 주목할 타이밍 ✔️ 위드 코로나 분위기가 퍼지면서 투자자들이 여행주로 빠르게 눈을 돌리고 있어요. 그 가운데 최근 좋은 실적을 발표한 ‘에어비앤비’와 ‘우버’가 주목받고 있다고. 🔹 무슨 일이냐면 코로나 수혜주로 불리던 일명 ‘집콕주’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어요. 펠로톤(PTON): 홈트레이닝 서비스 회사인 ‘펠로톤’은, 지난해 코로나 사태 덕에 주가가 400% 넘게 뛰었는데요. ‘위드 코로나’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코로나 반사이익을 모두 반납하고 있어요. 3분기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내며 5일(현지 시간) 하루 만에 주가가 35.3% 내리기도 했고요. 줌(ZM): 대표적인 코로나 수혜주 ‘줌’의 주가도 2020년 10월 기록한 최고 주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화상회의 서비스에 대한 경쟁도 치열해진 데다 코로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