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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수학 말고 우주・해리포터! 특별한 교육 플랫폼 '꾸그'의 비전은? 케이's 큐레이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타트업 대표 인터뷰로 돌아온 케이입니다. 오늘은 최근 맘카페에서 소문난 교육 서비스 '꾸그'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왔는데요. 입 소문 타고 크게 성장하고 있는 꾸그를 운영하는 '글로랑'의 황태일 대표님과 교육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어요. 교육 사업 하면 '이제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과연 전망이 좋을까?' 하는 걱정을 하곤 하는데요. 황 대표는 꾸그를 단순 사교육 서비스가 아닌 '교실을 최적화하는 서비스'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그 우려를 해소하고 있어요. 그럼 황 대표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글로랑? 2017년 설립돼 2020년 10월까지 유학 플랫폼을 운영해왔어요. 유학을 꿈꾸는 국내 학생들과 적절한 전문가들을 이어주는 서비스였는데요. 코..
되살아나는 에어비앤비&우버: 집콕주 말고 여행주에 주목할 타이밍 ✔️ 위드 코로나 분위기가 퍼지면서 투자자들이 여행주로 빠르게 눈을 돌리고 있어요. 그 가운데 최근 좋은 실적을 발표한 ‘에어비앤비’와 ‘우버’가 주목받고 있다고. 🔹 무슨 일이냐면 코로나 수혜주로 불리던 일명 ‘집콕주’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어요. 펠로톤(PTON): 홈트레이닝 서비스 회사인 ‘펠로톤’은, 지난해 코로나 사태 덕에 주가가 400% 넘게 뛰었는데요. ‘위드 코로나’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코로나 반사이익을 모두 반납하고 있어요. 3분기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내며 5일(현지 시간) 하루 만에 주가가 35.3% 내리기도 했고요. 줌(ZM): 대표적인 코로나 수혜주 ‘줌’의 주가도 2020년 10월 기록한 최고 주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어요. 화상회의 서비스에 대한 경쟁도 치열해진 데다 코로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