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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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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배터리, 이대로 중국한테 밀리는 거야? (ft. CATL, LG엔솔, SK온, 도요타) 준's CURATION 2020년부터 주식 시장에서 꾸준히 핫한 키워드로 언급되던 #전기차. 2022년에도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를 향한 관심은 계속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 전 세계에 내놔도 자랑스러웠던 우리나라 배터리 3사가 최근 부쩍 중국 배터리 회사들의 공세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서, 투자자들의 걱정이 큰 상황이에요. 이번엔 전기차 배터리와 전기차 배터리 회사에 대해 모두 정리해 뒀으니,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번 이슈를 꼭 읽어주세요! 마지막엔 준이 PICK한 전기차 배터리 회사도 있으니, 끝까지 ☑️ 오늘의 이슈 • 전기차를 만드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최근 중국 회사가 잘 만드는 LFP 배터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 이에 따라 NCM 배터리를 주로 만드는 우리나라 배터리..
🚚 리비안, 10일 나스닥 상장 ‘제2의 테슬라’로 기대받는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10일 나스닥에 상장해요. 리비안은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최근 IPO 목표 주가를 1주당 72~74달러로 높여 잡았어요. 기존 목표 주가는 57~62달러였고요. 이에 따라 리비안의 기업가치도 기존 600억 달러(약 7조 6000억 원)에서 630억 달러(약 74조 1000억 원)로 훅 뛸 것으로 예상돼요. 테슬라 긴장되겠네…아마존이 찍은 전기차 리비안 10일 상장 투자 기대에 IPO가격 상향 시총전망도 630억弗로 커져 www.mk.co.kr 👉 리비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클릭 '제2의 테슬라' 리비안, 나스닥 상장 예정 (ft. 루시드, 테슬라, 아마존, 삼성SDI) ✔️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리비안(RIVIAN)’이..
📈 올라도 너무 오르는 테슬라 (ft. 천슬라, 천이백슬라) 얼마 전 ‘천슬라’였던 테슬라 주가. 며칠 사이 ‘천이백슬라가 됐어요. 테슬라, ‘천이백슬라’ 됐다… 머스크 재산도 400조원 육박 테슬라, 천이백슬라 됐다 머스크 재산도 400조원 육박 각국 기후변화 대응 속, 전기차 대표주자 연일 급등 www.chosun.com 천이백슬라가 되면서 테슬라 시가총액은 1조 2140억 달러를 넘어서, 세계 7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천슬라가 된 뒤 특별한 호재가 없는데도 계속 오르고 있는 중이라, 전문가도 “이유 없이 오르는 게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테슬라 주가 폭등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자산도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어요. 일론 머스크는 10월 말 인류 최초로 개인 자산 3000억 달러를 넘어 섰는데요. 지금 주가 상승분을 감안하면 3351억 달러..
루시드모터스, 에어 드림 첫 인도 (ft. 루시드 주가, 리비안, 테슬라) ✔️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루시드모터스’가 처음으로 고객에게 차를 인도해 화제예요. 🔹 먼저 짚고 넘어가면 루시드는 2007년 테슬라 부사장 출신 버나트체와 오라클 출신 샘 웽이 만든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테슬라와 겨룰 유망한 회사로 꼽혀요. 2016년 원래 이름 ‘아티에바(Atieva)’에서 루시드로 회사 이름을 바꾸면서 고급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루시드는 7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나스닥에 상장했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가가 50% 넘게 올랐어요. 특히 에어 드림을 인도한다는 기대감에 10월 27-29일 사이 주가가 40%나 뛰었고요. 🔹 무슨 일이냐면 이번 에어 드림 인도를 시작으로 루시드의 실적이 쑥쑥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어요. 루시드가 처음으로 인도..
테슬라(TSLA), 지금 들어가면 늦은 걸까 (ft. 테슬라 1조 달러 클럽 가입) ✔️ 테슬라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섰어요. 🔹 무슨 일이냐면 25일(현지 시간) 테슬라 주가가 처음으로 1000달러를 넘어섰어요. 그와 함께 시가총액도 1조 달러(약 1200조 원)를 돌파하며 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에 이어 여섯 번째로 ‘1조 달러 클럽’에 발을 들였어요. 테슬라 주가가 왜 이렇게 올랐나 살펴보면요. 10만 대: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Hertz)’가 42억 달러(약 5조 원)를 들여 테슬라 전기차 10만 대를 주문했어요. 한 번에 전기차를 이렇게 많이 주문한 건 처음이라, 주식 시장이 큰 호재로 받아들였어요. 3분기 실적: 테슬라는 3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냈어요. 매출은 1년 전보다 57% 늘었고, 순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5배 늘었다고. 마진율 30%: 3분..
'제2의 테슬라' 리비안, 나스닥 상장 예정 (ft. 루시드, 테슬라, 아마존, 삼성SDI) ✔️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리비안(RIVIAN)’이 11월 25일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의 눈길을 끌고 있어요. ☑️ 리비안, 어떤 회사냐면 2009년 설립된 미국의 전기 트럭 제조 회사예요. 2019년 제프 베이조스로부터 7억 달러(약 8307억 원)를 투자받아 ‘아마존 전기차’라는 별명이 붙었어요(지금은 105억 달러(약 12조 4600억 원)를 투자받은 상황). 9월 14일 내로라하는 자동차 회사들도 못 내놓은 전기 트럭 ‘R1T’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이에 따라 ‘제2의 테슬라’로 불리고 있기도 하고요. 리비안 CEO, RJ 스카린지: 학창 시절 이웃의 포르쉐 개조를 도우며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을 키운 RJ 스카린지는 자동차 사관학교 ‘매사추세츠공대(MIT) 슬..
🚛 니콜라: 이건 진짜예요. 약속해요! (ft. 전기 트럭 '트레', 한화솔루션) 니콜라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러셀이 취재진에게 전기 트럭 ‘트레(Tre)’를 보여주는 자리에서 한 말이에요. 비록 지난해 ‘사기 논란’이 일어 창업자이자 전 CEO였던 트레버 밀턴이 재판에 넘겨지기까지 했지만, 이번에는 사기가 아닌 진짜 트럭이라는 얘기인데요. 아직 고객의 신뢰를 얻지 못한 니콜라는 대량생산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에요. 핵심 사업으로 밀고 가려 했던 수소 트럭은 2023년까지 생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고요. 니콜라 주가는 상장 당시 80~90달러에 이르렀다가 사기 논란이 일어난 뒤 폭락해 현재는 11달러선까지 내려온 상태예요. 장기 투자하면 더 오를 수 있다 vs. 아니다에 대해서는 아직도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니콜라를 없는 셈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