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이 선글라스 회사 ‘레이벤’과 함께 스마트 글래스 ‘레이벤 스토리’를 내놨어요.
- 평범한 선글라스로 보이는 레이벤 스토리는 스피커 2개, 마이크 3개, 카메라 2개 등을 갖췄는데요. 오른쪽 안경 다리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나 짧은 영상을 찍을 수 있어요. 안경에 있는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요.
-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은 레이벤 스토리를 ‘스파이 장비’라고 평가했는데요. 레이벤 스토리로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찍히는 사람조차 알아채기 힘들기 때문.
- 페이스북은 “영상 30초밖에 촬영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을 몰래 찍을 수 있다는 점을 해명하기엔 충분하지 않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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