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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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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24~28일 증시 일정 - FOMC 회의 / 애플, MS, 테슬라, 현대차, 현대모비스 실적 발표 실적 발표 시즌 | 01.24 월 - 01.28 금 • 24일 • 미국: IBM 등 • 25일 • 한국: 현대차 등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드존슨,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버라이즌, 3M, 제너럴일렉트릭,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록히드 등 • 26일 • 한국: 기아, 현대모비스, 포스코케미칼,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현대글로비스 등 • 미국: 인텔, 보잉, AT&T, 테슬라, 월풀, 애봇랩스, 나스닥, 서비스나우, 램리서치, 레이먼드 제임스, 렌딩클럽 등 • 27일 • 한국: 삼성전자, LG전자, 삼성SDI, 삼성SDS, 현대제철, 삼성엔지니어링,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삼성중공업, 에스오일, 네이버 등 • 미국: 애플, 맥도날드, 비자, 컴캐스트, 블랙스톤, 마스터카드, 로빈후드, 제트블루, 티로프..
1108-1112 증시 전망: 인플레이션 우려, 도대체 언제 끝나? 🔹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는 3000선 안팎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 같아요. 🔹 증시 상승 요인은 ①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1월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하기로 결정해 테이퍼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어요. 연준이 금리 인상에는 선을 그으면서 금리 인상 관련 우려는 가라앉았고요. ②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가 확정됐는데요. 대선 후보들이 최종 공약을 내놓으면 해당 정책과 관련된 종목이 주목받을 수 있어요. ③코스피200 기업 가운데 88개 기업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황인데요. 발표한 기업 가운데 58%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해, 발표를 앞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요. 🔹 증시 하락 요인은 ①미국과 중국의 경제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물가 지표들이 발표되는데요. 물가 지..
1101-1104 증시 전망: 테이퍼링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3000선 안팎의 박스권을 유지할 것 같아요. 🔹 증시 상승 요인은 ①오늘(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위드 코로나’로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의류, 화장품, 스포츠, 여가 등 리오프닝(=경기 재개) 관련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요. ②오늘 한국의 10월 수출입 통계가 발표되는데요. 9월보다 수출 증가율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기업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잠잠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증시 하락 요인은 ①2-3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을 할지, 말지가 결정돼요. 테이퍼링을 하기로 하면 단기적으로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미 시장에 꽤 오래 테이퍼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었던 만큼 테이퍼링..
📉 헝다 쇼크가 전 세계에 미칠 영향 🐯 준’s 큐레이션 우리나라 추석 연휴 동안, 전 세계 증시가 휘청였어요. 중국의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 그룹’이 채무 불이행으로 파산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중국판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퍼졌거든요. 다행히 23일 갚아야 할 이자는 갚았는데, 문제는 29일 또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데다 내년엔 채권 원금까지 상환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헝다 쇼크가 궁금한 투자자라면 이번 이슈를 꼭 읽어보세요! 헝다 쇼크? 헝다(恒大ㆍEvergrande) 그룹은 중국에서 부동산 재벌로 유명해요. 얼마나 돈을 잘 벌었냐면, 헝다 창업주인 쉬자인 회장이 알리바바의 마윈, 텐센트의 마화텅에 이어 중국 부자 순위 3위에 올라 있을 정도. 헝다가 고용한 직원만 약 20만 명이나 되고요. 그런데 우리가..
증시 전망: 빅테크 규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애플 주가 급락, 코로나 현황 국내 증시 전망 - 지난주에 이어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기 때문. - 국내 증시의 경우, 다소 하락할 요인이 많은 상태인데요.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글로벌 경기가 개선될 여지가 남아 있어, 투자자가 대체로 눈치 게임을 하게 될 것이라고. ☑️ 증시 상승 요인: 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 - 7~8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미국의 경제 활동이 다소 위축됐었는데요. - 9월 들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미국의 경제 활동이 다시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 증시 하락 요인: ①빅테크 규제, ②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③추석 전 거래 감소 가능성 - 빅테크 규제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요. 👉 정부가..
증시 전망: 코로나 확산세, 테이퍼링 가능성, 고용 시장 🇰🇷 국내 증시 전망 - 크게 오를 것 같지도, 내릴 것 같지도 않다는 관측이 우세해요. - 9월 21~2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기 전까지는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고 팔 것 같지 않다고. 주가 상승 요인🙂 “코로나 확산세 주춤” -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줄어드는 추세예요. 이에 따라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 같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고요. - 감염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재생산율)도 하락세로 돌아선 데다, 백신 접종률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 세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은 40%, 2차 접종률은 27%. - 한국 역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요. 👉 4일 0시 기준 1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