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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일정

1025-1029 증시 전망: 빅테크 실적 발표 vs. 테이퍼링

🔹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3000선 안팎의 박스권을 유지할 것 같아요.

 

🔹  증시 상승 요인은

①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항공, 여행, 레저 등 관련 기업의 주가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요. 

②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은행, 보험 등 금융주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요.

③이번 주, 미국 기업의 3분기 실적이 줄줄이 발표되는데요. 대부분 기업의 3분기 실적이 1년 전보다 크게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 주가가 오르고 있어요. 이에 국내 증시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  증시 하락 요인은

①국내 기업도 3분기 실적은 좋은 편인데요. 4분기부터 실적이 내릴 수 있다는 얘기가 증시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②11월 2~3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을 할지, 말지 결정할 것으로 예상돼요. 테이퍼링을 결정하기 전까진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아 주가가 크게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어요. 

③10월 28일,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나오는데요. 2분기 GDP 성장률보다 한참 낮은 3.2%에 그칠 것 같아요. 심지어 4분기는 물류 대란, 물가 상승 등으로 GDP 성장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  이번 주 미국 증시는

미국 기업이 역대급 3분기 실적을 내고 있어서, 사상 최고 수준의 주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와요. 

  

🔹  증시 상승 요인은

①이번 주 애플, 아마존, 구글(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주요 IT 기업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해요. 1년 전보다 훨씬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좋아지고 있어요. 

 

🔹  증시 하락 요인은

①앞서 말했던 것처럼, 테이퍼링이 결정되기 전이라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고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2분기보다 낮다는 점이 증시를 끌어내릴 수 있어요. 

②물류 대란도 여전하고 물가도 계속 오르고 있어,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물가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연준(Fed)이 내년부터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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